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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이유식 시작 가이드: 첫걸음부터 실전 팁까지
아기가 생후 4~6개월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가 찾아옵니다. 하지만 언제,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되는 부모님들이 많죠. 오늘은 아기 이유식의 시작 시기, 추천 식단, 주의할 점 등을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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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이유식을 시작할 때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갖춰두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!
필수템부터 추천템까지 이유식 준비물을 정리해드릴게요.
1. 🥣 이유식 조리도구
✅ 초퍼– 초기 이유식을 곱게 갈아줄 때 필수! 🌀
하몽맘은 이유식 마스터기 없이 초퍼로만 갈아줘도 충분했어요!
대신 냄비와 찜기가 별도로 필요해요.
✅ 실리콘 주걱 – 곱게 걸러주고 이유식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필수 도구 🍴
저는 퍼기 실리콘 조리도구 사용하고 있어요. 2개정도만 있어도 괜찮긴 해요!!
✅ 계량컵 & 계량스푼 – 정확한 비율로 조리할 때 유용 ⚖️ 이것은 초기에만,,,,,,,점점 대충 눈대중으로 합니다 ㅋㅋ
✅ 냄비 & 이유식 전용 조리도구 – 소량의 이유식을 만들 때 적합한 미니 냄비 🍲
냄비는 그냥 집에 있던거 아무거나 씁시다,,ㅋㅋㅋㅋ이유식을 위해 구매하기엔 아깝!
✅ 밥솥 칸막이 – 죽 이유식을 만들 때 한 번에 3가지 종류의 죽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아이템 🍚🍚🍚
중후기로 갈수록 밥솥으로 만드는 죽이유식이 진짜 편해요!
채수+쌀+고기+채소큐브 때려놓고 영양죽 모드로 하면 뚝딱 완성!
제 이유식 구원자는 잼먹 밥솥칸막이였습니다. 6인용 10인용 밥솥 사이즈에 맞게 골라주세요

✅ 그 외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: 이유식 마스터기(블렌더/푸드프로세서) or 체망
2. ❄️ 이유식 보관 용품
✅ 이유식 보관용기(밀폐용기) –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소분 보관할 때 필수 🏺
하몽맘은 유리로 된 글라스락 6개로 사용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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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이유식 큐브 트레이 – 소량씩 얼려서 필요할 때마다 해동하기 좋음 🧊
토핑이든 죽이유식이든 고기 채소 종류별로 큐브 만들어놓으면 엄청 편해요!
일주일치 만들어 얼려두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
4구2개, 6구 2개 추천이에요!
✅ 보온 이유식 통(이유식 보온병) – 외출 시 따뜻한 상태로 이유식을 보관할 때 유용 🎒
3. 🍽 이유식 식기류
✅ 아기 전용 숟가락 – 실리콘 재질로 부드러운 것이 좋음 🥄 수저는 다다익선이라 3개 들어있는 누비로 선택!
✅ 흡착식판 – 아기가 집어먹을 때 유용하며 식판이 밀리지 않음 🍽️
✅ 실리콘 이유식볼 - 집에서 먹을 때는 실리콘이 편하더라구요.
하몽이는 로코유 사용했어요. 곰돌이 귀가 귀염귀염 ㅋㅋ
✅ 실리콘 턱받이 – 이유식이 흘러도 쉽게 닦을 수 있어 필수템 👶 베이비뵨 턱받이를 추천해요!
하몽이는 큰 사이즈 했는데 이유식 시작 시기에는 스몰사이즈가 좋아요
4. 🍼 아기 음용 용품
✅ 아기 빨대컵 / 오픈컵 – 물을 마시는 연습을 위한 필수 아이템 🥤
릿첼 첫걸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, 빨대컵 조금만 적응하면 어느것이든 비슷해요!
하몽맘은 보온도 되는 푸고 빨대컵으로 했는데, 하도 떨어뜨리니 플라스틱 부분이 금방 부서져서 아쉬웠어요
5. 👶 이유식 먹이기 필수템
✅ 하이체어(유아 식탁의자) – 올바른 식사 습관을 위해 필수 🪑
국민템 트립트랩을 샀더랬죠,,,ㅋㅋ비싼게 단점이지만 아직은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!
트립트랩 트레이 전용 플라스틱 커버를 쓰면 치울 때 물로 휘리릭 닦을 수 있어서 편하고 물티슈도 절약할 수 있어요.
✅ 방수 매트 or 횟집비닐 – 바닥에 깔아두면 흘린 음식 청소가 편리 🧼
이유식 준비물을 미리 갖춰두면 이유식 과정이 훨씬 즐겁고 편리해져요! 😊✨
하몽이네와 함께 하는 이유식 스타트! 참 쉽죠(?)ㅋㅋㅋ
분유 시절이 좋았다~~~~~